지난주 목요일을 마지막으로 TYBP의 본편 시리즈 발매가 끝이 났다.
일부러 모아서 오픈케이스 포스팅을 하려고 했던 건 아니었지만
어쩌다 보니 이렇게 됐다 ㅋㅋㅋㅋ 사진 찍기도 밀리면 힘들더라..;
먼저 허니밀크 + 예특 드씨~
종이도 힘 하나 없는 재질.. 보관에 주의를 요한다.
발매 직후(12월 말)에 받아봤지만 드씨는 아직도 들어보지 않았다..;
한정반 특전들.
스페셜 디스크, UMD팩, 피습이에 붙이는 스티커, 미니파우치.
파우치는 덕내도 심하게 안 나고 쓸만하다 생각했는데 지퍼가 시원찮ㅋㅋㅋㅋㅋㅋㅋㅋ
다음으로 1월 말에 도착한 슈퍼민트 + 예특 드씨-
박스가 상당히 컸다. 종이는 역시 흐물흐물~
우측 하단의 UMD 보관함을 제외하곤 허니밀크와 구성이 똑같다.
UMD 케이스는 색깔부터가! 내가 아--------쭈아쭈 좋아하는 민트!!!!!!!!!와 노랑이의 조합!!!!!!!!!!!!!
심지어 일코하기에도 적당하고!!!!!!!!!!!!!!!!!
하여 다른 타이틀의 특전들은 봉인해두고 요것만 쓰고 있다.
설명서보니 3개까지 들어간다는데 3개 다 넣으면 좀 빡빡한 게 흠이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마지막으로 다크체리 + 예특 드씨-
유일하게 PC로 플레이해본 타이틀이라 그런지 더 정감가고ㅠㅠ
빨리 해보고 싶은데! 이에스랑 하마다 다시 만나고 싶은데!
당최 슈퍼민트가 안 끝난다..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이제 타쿠미 진엔딩이랑 이오리만 남긴 했는데 ㅠㅠ
마찬가지로 우측 하단에 이어폰만 빼곤 위에 것들과 똑같은 구성 ^,^
이어폰은 써보진 않았지만.. 아까워서 안 쓸 것 같다.
실제로 보면 증말 장난감 같고 늠 이쁨!
세 넘들 모아서!
자리 쫭 많이 차지해.. 너무 많이 차지해.. 가뜩이나 울 원룸 좁아 터지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
넓기도 보통 넓은 게 아녜요.. 재질도 흐물흐물해서 위에 뭐 올려놓으면 백퍼 망가질 거고ㅡㅡ
요건 UMD 3종♡.♡
셋 다 도일리 같은 모양이라 완존 예쁘다. 러블리러블리함 ^*^
TYB덕의_필수_아이템.jpg
실제로 쓰고 있는 건 umd 케이스 뿐이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그러고보니 이어폰에 우드링크 돋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
덧. 셋 다 아마존+배송대행 이용하여 구매. 무게는 0.7kg 나오더라.
